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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최상훈, 양희경에 뽀뽀+허그까지… '상남자'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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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최상훈, 양희경에 뽀뽀+허그까지… '상남자' 매력 '물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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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 최상훈이 양희경을 향해 남자다운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는 오정미(황우슬혜 분)가 임신을 해 가게 사람들과 파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위대한 조강지처’ 양희경, 최상훈 [사진 = MBC ‘위대한 조강지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황우슬혜의 임신을 축하하고자 이성호(황동주 분), 김봉순(양희경 분)이 참석한 가운데 가게 식구들과 축하 파티를 가졌다.

이때 양희경이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갔고, 황동주는 “80원씨야?”라며 못 마땅해했다. 양희경이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가자 기종태(최상훈 분)가 있었고, 양희경은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우리 며느리가 아기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최상훈은 자신의 일처럼 좋아하며 양희경을 안고 이마에 뽀뽀를 하는 등 남자다운 스킨십을 했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가게 사람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재밌어했고, 이내 들킨 것을 안 양희경과 최상훈은 멀리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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