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슈퍼스타K7'가 톱4 결정전을 치른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 톱6이 올랐다. 

이날 생방송 객석에는 가수 이선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응원하는 참가자가 있느냐"는 MC김성주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경연 순서는 '마틴 스미스' - 클라라홍 - '중식이' - 자밀킴 - 케빈오 - 천단비 순이다. 최대 탈락팀은 두 팀으로, '슈퍼세이브' 제도를 사용한다면 한 팀만이 탈락한다. 

슈퍼세이브는 4명의 심사위원 합의에 따라 탈락 위기에 놓인 한 팀을 구제하는 시스템이다. 모든 생방송 무대 중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슈퍼스타K7'의 심사는 심사위원 50%, 온라인 사전투표 5%, 생방송 문자투표 45% 합산으로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민서, 이요한이 탈락했다.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톱6가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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