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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회사 소문 참지 못 하고 결국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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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회사 소문 참지 못 하고 결국 '사표' 제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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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다.

30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는 회사 사람들이 유지연(강성연 분)에 대해 떠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강성연, 안혜경 [사진 = MBC ‘위대한 조강지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에 오은영(안혜경 분)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강성연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직원들이 수군거리던 모습을 본 강성연은 결국 팀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며 “회사에 있는 게 여러분들한테 누가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팀장은 강성연의 갑작스런 사표 제출에 놀라 이를 거부했고, 강성연은 “마음 편하게 그만둘 수 있게 해달라”며 울먹였다.

그러나 팀장은 “나 이거 못 받아요. 빨리 가져가라니까”라며 강성연의 사표를 되돌려줬고, 결국 강성연은 도형민(정유석 분)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정유석이 화를 냈고, 퇴원을 하고 회사로 돌아온 안혜경이 정유석의 방에 들어오며 두 사람을 발견하곤 “아예 여기다 책상을 옮기시지 그러세요?”라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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