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인천 이효균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FC서울과 결승전 후반 26분 동점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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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인천 이효균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FC서울과 결승전 후반 26분 동점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