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2일 오전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출연하고 있는 이하율과 고원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고원희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2013년 발매된 2집 어느 봄날의 동명 곡 '어느 봄날'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고원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문이 열리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또한 그는 2011년 B1A4의 '못된 것만 배워서'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고원희는 B1A4 바로와 대화를 나누다가 토라지는 여성으로 출연했다.
한편 고원희는 2011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했으며, 2013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현재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여주인공 조봉희 역을 소화하고 있다.
고원희의 열애설 상대 이하율은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했으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조봉희를 좋아하는 윤종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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