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B.A.P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2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열광하며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1년 9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떨쳐내고 돌아왔다. 무대에 오르기까지 절치부심한 여섯 남자들의 무대는 뜨거운 열정으로 타올랐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의기투합한 B.A.P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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