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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과 입대' 최시원, 마지막 인사는? "단무지 볼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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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과 입대' 최시원, 마지막 인사는? "단무지 볼 때 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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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오늘(19일) 의무경찰로 입대한 가운데, 최시원의 입대 전 마지막 인사가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부편이 화낼 수도 있으니까 매일매일은 안되고, 최소한 단무지 볼 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시원이 올린 사진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라는 애칭을 얻었던 캐릭터 김신혁의 사진으로, 김신혁은 단무지를 먹으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9일 의무경찰로 입소했다. [사진=최시원 트위터, 인스타그램]

앞서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속에서 좋아하던 여자였던 황정음에게 같은 대사를 내뱉었고, 황정음은 극 중에서 단무지를 볼 때마다 최시원을 생각했다.

한편, 최시원과 함께 연기를 했던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박서준과 최시원의 합성 사진을 올리며 "군대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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