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복귀 임박' JYJ 녹음실 현장사진 대공개
상태바
'복귀 임박' JYJ 녹음실 현장사진 대공개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7.27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박영웅 기자] 복귀를 앞둔 그룹 JYJ가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는 29일 복귀하는 JYJ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녹음실 사진을 비롯해 앨범 티저, 소품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컷 등을 공개하면서 새 앨범 'JUST US'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JYJ의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녹음 작업을 하는 모습부터 세 사람이 함께 모여 회의를 하는 모습이 들어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제공]

3년 만에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한 JYJ는 앨범에 수록될 곡 선택부터 작사 작업 등 새 앨범의 모든 것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실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세 멤버 모두 새 앨범을 통해 담고자 하는 메시지가 같았다. 보다 감성적이면서 듣기 편안한 음악을 전달하고자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 기대할 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JYJ의 새 앨범 'JUST US'는 오는 29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dxhero@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