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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이진호, 발성연습-투명 족구로 1등… '오이'로 전하는 느낌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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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이진호, 발성연습-투명 족구로 1등… '오이'로 전하는 느낌과 소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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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이 학생들에게 발성 연습과 족구를 함께 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학생들과 박신양이 수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수업 시작에 앞서 "발성 연습을 하고 싶다"고 밝혔고 남태현은 "족구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신양은 "밖에 나가서 발성 연습을 30분 동안 하자. 태현이는 족구를 해라"라고 지시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박신양은 밖으로 나선 학생들에게 모두 발성 연습을 하며 족구를 하라는 수업을 시작했다.

▲ tvN '배우학교'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신양은 이진호에게 오이를 1등 상으로 하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다 혼자 했는데 진호는 같이 했다"라고 말하며 "오이로 발성 연습의 느낌과 소감을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진호는 "오이, 오이, 오이"를 이어 말하며 발성 연습과 족구를 함께 한 소감을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발성 연습이 끝난 뒤 학생들과 박신양은 외부로 차를 타고 나가 대화를 나누며 아침밥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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