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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넨' 보고 당황해 '낸시랭' 오타 입력 "왜 나한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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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넨' 보고 당황해 '낸시랭' 오타 입력 "왜 나한테 이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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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인공지능 쿵쿵따에서 두 번째로 아웃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리넨'이라는 한방 단어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에있던 송지효, 유재석 등은 찬스로 지석진에게 '리넨'을 넘겼다. 지석진은 사전 찬스를 썼으나, 단어를 찾지 못했고 "왜 나에게 이러냐"며 역정을 냈다.

▲ '런닝맨' 지석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송지효는 뒤늦게 '렌'이라고 써보라고 제안했지만, 지석진은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넨시랭'을 쳐 모두를 웃게 했다. 그 뒤 지석진은 떨어졌고 이광수와 함께 아래에서 떨어질 런닝맨 멤버를 기다렸다.

한편 남태현은 같은 팀 멤버 송민호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 그는 '셸'이라는 단어를 받았으나 '셸리'라는 단어를 우연히 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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