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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차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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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차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5.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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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6년 약물을 복용한 프로야구 선수는 현재까지 없다.

KBO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지난달 실시한 KBO리그 1차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KADA가 10개 구단 현역 선수 30명(구단별 3명씩)에 대해 실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아무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최진행(한화)의 소변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기간 중 사용 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이 검출돼 문제가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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