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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씨제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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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씨제스와 전속계약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8.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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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배우 황정음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사진=스포츠Q DB]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에서 연기성장을 보여주며 주연 여배우로 자리잡은 황정음의 필모그래피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2005년 드라마 ‘루루공주’로 연기자로서 첫 선을 보인 후 2007년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주연을 맡은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비밀'에서 보여준 연기로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가수 JYJ 등이 소속돼 있다.

황정음은 현재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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