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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신동우, '반달친구'에서도 '능숙한 진행'… "행운의~ 여보세요! 오늘도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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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신동우, '반달친구'에서도 '능숙한 진행'… "행운의~ 여보세요! 오늘도 전화, 주세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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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반달친구’에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위너 멤버들과 함께 아이들을 돌보며 ‘행운의 돌림판’ 코너를 진행했다. 능숙한 두 사람의 진행 실력에 아이들마저도 집중력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반달친구’(기획 임정아·연출 김수아 홍상훈 심우진 정종찬 오효정 성세희)에서는 ‘보니하니’의 신동우와 이수민이 출연했다.

▲ JTBC ‘반달친구’ 신동우, 이수민 [사진 = JTBC ‘반달친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WINNER)의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함께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파자마파티에 초대된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은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의 퀴즈 게임을 직접 진행했다. 위너 멤버들은 몸으로 단어를 설명해 아이들이 맞출 수 있도록 퀴즈를 냈다. 위너 멤버들의 배려로 아이들은 골고루 정답을 맞출 수 있었고, 1등에게는 선물이 전해졌다.

이어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은 ‘행운의 돌림판’ 코너를 진행했다. ‘행운의 돌림판’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나 알아요”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수민이 아이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집중할 수 있도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과 신동우는 “행운의 여보세요~ 오늘도 전화주세요”라고 동시에 외치며 ‘행운의 돌림판’ 코너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두 사람은 “돌려 돌려 돌림판~”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이들은 두 사람의 진행 아래 받고 싶은 선물을 골랐다. 이수민은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고, 아이들이 직접 “돌려 돌려 돌림판”을 외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자아이들에겐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선물인 야구배팅 놀이세트 같은 종류가 걸렸다. 반대로 남자아이들에게는 네일아트 놀이세트나 파티시에 놀이세트 같은 것들이 걸렸다. 이에 이수민은 남녀아이들이 서로 원하는 선물들을 손수 바꿔주며 게임을 진행했다. 

모든 아이들에게 골고루 선물이 돌아가고 ‘행운의 돌림판’ 코너가 끝나자 신동우와 이수민은 ‘보니하니’에서 하는 것처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동우는 “반달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이수민과 함께 “굿굿 베리굿. 갈게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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