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로열 파이럿츠'가 '리듬캠핑'에 함께 한다.

20일 예정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리듬캠핑'에 3인조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합류한다.

라푸마의 ‘리듬캠핑’은 ‘리듬과 함께하는 도심 속 데이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하루 동안 캠핑 분위기 속에서 가수의 뮤직 콘서트 및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이벤트다.

이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가을의 캠핑과 어울리는 출연진들로 이뤄진 라인업에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선한 가을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릴 아름다운 선곡으로 참가자들의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로열 파이럿츠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톡식(LOVE TOXIC)'을 내고 타이틀곡 '사랑에 빠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리듬캠핑'의 출연진으로는 빈지노(오후 5시10분), 케이윌(오후 5시40분), 로열 파이럿츠(오후 7시), 김태우(오후 7시30분), 성시경(오후 8시)이 예정돼 있다.

'리듬캠핑'은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 가족공원에서 펼쳐진다.

ohsoy@sportsq.co.kr

트윗하기

오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