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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이즈 굿' 다코타 패닝, 연인 제이미 스트라찬과 3년 열애 끝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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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이즈 굿' 다코타 패닝, 연인 제이미 스트라찬과 3년 열애 끝에 결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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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국내 팬들에게 '아이앰 샘' '브레이킹 던' '나우 이즈 굿'을 통해 잘 알려진 아역 출신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22)이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코타 패닝의 최근 인터뷰를 인용해 다코타 패닝이 제이미 스트라찬과 3년 가까운 열애 끝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의 열애설은 2013년 9월 뉴욕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13년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13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3년 가까운 시간동안 관계를 지속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인터뷰를 통해 결별과 연애사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 다코타 패닝은 인터뷰를 통해 "보통 사람처럼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게 소름기친다. 앉아서 질문들을 하면서 밥을 먹을 준비를 하는 게 정말 어색하다"며 과거 데이트 경험을 덧붙였다.

다코타 패닝은 2000년 드라마 'ER'로 데뷔했으며, 2006년 미국 판타지와 호러, SF 영화제 최우수아역배우상을 수상했다. 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패션쇼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오랜시간 모델 활동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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