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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밸런타인데이 '그라프'는 누가 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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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밸런타인데이 '그라프'는 누가 산 것일까?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1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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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한쪽은 인정, 또 한쪽은 부인, 과연 진실은?

박유천은 그렇다고 하고 황하나는 아니라고 한다.  다름아닌 결별을 두고서다. 이를 두고 말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황하나의 ‘그라프’가 수면 위로 떠올라 흥미를 더한다. 

황하나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SNS에 “속옷까지 선물 받아본 적은 처음”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박유천이 속옷을 선물해 주었을 것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박유천은 그렇다고 하고 황하나는 아니라고 한다.  다름아닌 결별을 두고서다.  [사진출처=황하나 SNS]

또한 당시에는 황하나가 올린 사진에서 ‘그라프(Graff)’ 종이가방도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라프는 1960년 영국서 시작된 초고가 명품 다이아몬드 브랜드다. 한국에는 지난 2013년 신라호텔 1층 정문 바로 앞에 매장을 열었다. 그러면서 누가 고가의 선물을 사줬을까 궁금해 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박유천이 핫 하긴 핫 한가 보다. 이번 결별 소식에 과거 에피소드를 놓고 이렇쿵저렁쿵 말들이 오가는 것을 보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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