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효녀가수’ 현숙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보여준 출연진들에게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아울러 각자의 속 깊은 사연을 털어놓으며 본인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출연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효녀가수’ 현숙이 함께했다. 가수 김혜영과 개그맨 황기순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요즘 ‘도전! 꿈의 무대’를 모르는 분들이 없다며 출연하는 모든 분들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를 증명하듯 금보결, 아이큐, 영탁 등의 출연진들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숙은 무대를 마친 출연진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고 노래 속에 밝은 기운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김혜영도 출연진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본인의 일처럼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로트가수 현숙은 1979년 데뷔해 지금까지 ‘효녀가수’라는 타이틀로 트로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봉사활동과 복지기관 등에 선행 활동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어 ‘효녀가수’의 면모를 어김없이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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