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더 이스트라이트가 귀여움과 세련된 멜로디가 가미된 ‘설레임’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여성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Let Me Stay With You’와 ‘설레임’ 무대가 펼쳐졌다. 청량함과 동시에 순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전의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한 모습과 정반대된 상큼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멤버들은 시원한 블루 컬러 계열의 의상을 입어 순수한 이미지를 극대화 한 ‘설레임’ 무대의 기대감을 더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이들의 나이도 주목받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평균나이는 17.6세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관심을 받은 막내 이우진이 2003년생으로 올해 16살이다. 가장 맏형인 이은성과 이석철은 2000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인 19살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이스트라이트. ‘레알남자’와 ‘넌 괜찮니’로 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난 섹시함을 뽐낸 더 이스트라이트가 청량미를 내세운 ‘설레임’으로 그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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