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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손녀 김선우에 “뭘 찍냐”면서 행복한 미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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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손녀 김선우에 “뭘 찍냐”면서 행복한 미소 발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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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가 명동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김영옥은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명동의 모습에 옛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국민 할머니’라고 불리는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가 명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분홍색 모자와 화이트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매치해 원조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할머니와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김선우도 그린 계열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를 입고 나와 출연진들의 시선을 끌었다.

길을 걷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은 김영옥과 김선우는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양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아이스크림을 받아든 김선우는 할머니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지만 김영옥은 “아이 뭘 찍냐”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내 카메라를 집어든 김선우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표정을 지은 김영옥은 ‘츤데레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줘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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