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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변신 앞세워 첫 회만에 동시간대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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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변신 앞세워 첫 회만에 동시간대 정상 차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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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첫방송만에 수목드라마 정상을 차지했다. 윤시윤, 이유영이 이끌어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중 정상을 차지하면서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사진=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전과 5범의 깦애 한강호(윤시윤 분)이 출소 후 다시 범죄에 연루되어 도피하던 중 법복을 입게되는 내용을 그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제빵왕 김탁구'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윤시윤의 법정물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미스 함무라비', '검법남녀' 등 법정물 드라마의 성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성공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이어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첫방송만에 6.3%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2TV의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MBC의 '시간'을 크게 앞지르며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과연,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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