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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벤쯔, 함박스테이크·햄버거 등 PC방 먹방..."여기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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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벤쯔, 함박스테이크·햄버거 등 PC방 먹방..."여기가 맛집"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24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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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랜선라이프' 벤쯔의 PC방 먹방이 시선을 강탈했다. 게임을 하러 간 벤쯔는 '식욕 만수르'답게 PC방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먹방을 진행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지인 진형 씨와 함께 PC방을 찾은 벤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쯔는 PC방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스캔하기에 바빴다. 벤쯔는 "PC방이 아니라 피식당이다"이라고 말했다.  

 

'랜선라이프' 벤쯔가 PC방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PC방 곳곳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 때문에 벤쯔는 결국 "영상을 찍을까"라며 카메라를 켰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정말 게임하러 갔다"면서도 "PC방 음식이 많다는 걸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물론 제가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소개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너무 의도적이지 않나"고 웃으며 지적했다. 벤쯔는 "간단하게 먹겠다"면서 함박 스테이크, 치킨 꼬치, 수제 햄버거, 콜라 등을 주문했다.

기다림 끝에 나온 함박 스테이크를 먹은 벤쯔는 "진짜 뜨겁다"며 불어 먹는 모습으로 MC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벤쯔가 시식한 음식은 햄버거였다. 벤쯔는 한 입에 햄버거 반쪽을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주문한 음식을 다 먹어본 벤쯔는 "이 PC방은 맛집"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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