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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대탈출' 장동민 "타투는 홍대서", "나비 예쁘다" 아무 말 대잔치 연속...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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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대탈출' 장동민 "타투는 홍대서", "나비 예쁘다" 아무 말 대잔치 연속...폭소 유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26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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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대탈출' 장동민이 온 몸에 힌트를 새겼다. 장동민은 "타투는 누가 그려줬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홍대에서 했다"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 폭소케 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하 벙커를 탈출하게 된 여섯 탈출러들은 장동민의 몸에 새겨진 메시지들을 확인했다. 장동민의 등 뒤에서 지도와 'ㅂㄱㅅ'이라는 글자를 확인한 탈출러들은 거주공간 속 보고서 박스를 뒤지기로 했다.

 

[사진= tvN '대탈출' 방송화면 캡쳐]

 

장동민은 "등 뒤에 이걸 누가 그려줬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모른다. 홍대에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호동은 계속해서 장동민에게 질문을 던졌고, 상황에 몰입하지 못한 채 "동민아, 너는 아는 게 없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탈출러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벙커 곳곳을 뒤졌다. 장동민을 추궁했으나 "저는 모른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이내 탈출러들은 'ㅂㄱㅅ'이 '보고서'가 아닐 것이라 추측했고, 'ㅂㄱㅅ'은 피오의 말대로 '베개 속'이었다. 베개 안에서는 열쇠가 발견됐다.

'대탈출'의 여섯 탈출러들은 열쇠를 활용해 장롱을 모두 열어보기 시작했다. 장롱에서는 나비가 나왔고, 중간 칸에서는 또 다른 열쇠가 나왔다. 나비를 본 장동민은 "예쁘다"고 그저 감탄했다. 그 옆칸에는 강호동의 생일 케이크와 열쇠가 나왔고, 멤버들은 축하 노래로 강호동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지막 장롱에서는 통로가 발견됐다.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또 다른 단서는 어디에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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