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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중국 시댁 방문기 공개...극진한 대접에 놀란 표정?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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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중국 시댁 방문기 공개...극진한 대접에 놀란 표정? '시선강탈'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28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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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시댁 방문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중국 시월드의 남다른 환영식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밤 10시 방송될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회에서는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중국 시댁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중국 시댁을 방문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요리 향현과 더불어 수십 명의 친척들이 준비한 붉은 봉투 세리머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화의 어머니, 이모 뿐만 아니라 일가 친척이 함소원을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소개하는 데만 1시간이 걸린 진화의 가족들은 중국 흑룡강부터 내몽골, 지난, 쯔보 등 기본 100km부터 2000km 떨어진 곳에서도 함소원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함소원을 위한 시댁의 극진한 대접은 계속됐다. 시어머니와 이모들은 주방을 누비며 가정식 마라롱샤부터 전가복, 잉어볶음, 돼지족발, 잣옥수수 볶음 등 14가지에 달하는 중식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서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돼지눈알을 먹으면 아이의 눈이 예뻐진다"며 특별식을 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함소원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함소원은 시댁의 극진한 대접에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궁굼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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