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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밴쯔, 석갈비 먹방 전 어머니와 쇼핑..."가격 보지 말고 사라" 효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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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밴쯔, 석갈비 먹방 전 어머니와 쇼핑..."가격 보지 말고 사라" 효심 폭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31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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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랜선라이프' 밴쯔가 효심 가득한 쇼핑에 나섰다. 어머니와 함께 그릇을 골라주는 밴쯔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31일 방송된 tvN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가 그의 어머니와 함께 그릇 가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의 어머니는 그릇 가게에 진열된 식기들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밴쯔는 어머니를 위해 쇼핑에 나섰다.

 

'랜선라이프' 벤쯔가 어머니와 식기 쇼핑에 나섰다. [사진=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두 사람은 그릇 가게에 들어갔지만 선뜻 고르지 못했다. 밴쯔의 어머니는 "너무 비싼 것 같다"며 망설었다. 그러나 밴쯔가 "괜찮다. 하나 사"라고 말했다. 밴쯔의 말에도 그의 어머니는 "엄마는 이걸 사고 싶었어"라고 하면서도 "이 집은 너무 비싼 것 같아"라며 망설였다.

그는 그릇을 바라보기만 하는 어머니를 위해 같이 그릇 쇼핑에 나섰다. 함께 물건을 들여다 보고 골라줬다. 김숙은 두 모자를 보며 "얼마가 얼마나 좋을까"라고 했고, 이영자는 "엄마가 마음에 드는 거 사주는데 얼마나 대단하냐"고 부러워했다. 

밴쯔 덕분에 편하게 쇼핑을 시작한 그의 어머니는 유리잔 2개에 이어 크리스탈잔 6개까지 물건을 고르기 시작했다. 물건을 고르던 어머니는 "잔을 너무 많이 사는 거 아니냐"고 망설였지만 밴쯔는 "가격 보지 말고 다 사라"며 거들었다. 

어머니와 쇼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밴쯔는 아버지를 만나 석갈비 식당을 찾았다. 부모님과 외식에 나선 밴쯔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밴쯔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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