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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초콜릿' 문화소외계층 3000명 초청 희망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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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초콜릿' 문화소외계층 3000명 초청 희망나눔행사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01.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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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대학로 뮤지컬 '더 초콜릿' 제작진과 출연진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력해 '희망풍차 프로젝트' 희망 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000여 명의 문화소외계층 및 후원자를 초청하는 희망나눔행사를 진행한다.

희망나눔행사를 주관한 ENT팩토리와 NewsCSV(문화복지포털)는 “문화 소외 계층이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갖고 기업이 이런 사회적 조건을 개선시키는 것이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금행사 및 ARS모금행사도 진행한다.

 

'더 초콜릿'은 한때 국민 요정 아이돌이었으나 방송사고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가수가 된 밍크가 지방 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더 초콜릿’ DJ로 내려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까칠한 강철한 PD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2010년 초연 이후 지난 5년간 2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인기작이다.

대학로 더 초콜릿 전용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cho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지마켓, 옥션, 하나투어에서 가능하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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