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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최' 2018 한국여자야구대회, 3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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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최' 2018 한국여자야구대회, 3주간 열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0.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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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 여자야구 최강을 가리는 이벤트가 막을 올렸다.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20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새달 11일까지 3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이벤트에는 39개 팀, 선수 830여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2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국내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은 "한국 여자야구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개막식에는 이충학 부사장 말고도 한택근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이승엽 KBO 홍보대사, 윤두진 이천시 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펜싱 남현희, 양궁 윤미진 등 전현직 국가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C스포츠플러스가 2018 한국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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