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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사우스클럽 남태현, 장도연 소매 걷어주기까지… 곱창집에서 '다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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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사우스클럽 남태현, 장도연 소매 걷어주기까지… 곱창집에서 '다정 폭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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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의 남태현이 가장 아내인 장도연에 대한 남다른 배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의 밴드 사우스 클럽 멤버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사우스클럽 멤버들과의 버스킹을 준비하면서 장도연과의 듀엣도 준비했다.

 

[사진 = 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연습이 끝난 남태현과 밴드 멤버들, 장도연은 남태현의 단골 곱창집으로 향했다. 남태현은 이날 긴 소매 옷을 입고 온 장도연의 소매를 직접 걷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면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남태현은 자연스럽게 장도연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이밖에도 장도연의 어깨에 고개를 대며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은 버스킹을 준비하며 노래에 자신 없어하는 장도연을 끊임없이 칭찬하면서 다정한 연하 매력을 뽐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이후 남태현은 위너를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음악 활동 중이다.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의 밴드가 최초로 소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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