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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청소 이어 저녁식사까지...시어머니 잔소리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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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청소 이어 저녁식사까지...시어머니 잔소리 괜찮을까?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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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이현승, 시즈카, 백아영이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댁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새댁 이현승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현승은 홀몸이 아닌 그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에 두 팔 걷고 나선 시아버지의 모습에 연신 '제가 할게요!'를 외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공]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이현승이 시댁 식구 7명과 출산 방식으로 논쟁을 펼치는 모습이 예고됐다. 과연 이현승은 시댁 식구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이를 지켜보기만 하는 남편 현상의 반응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즈카는 둘째 딸 소라의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첫째 하나를 돌봐주겠다고 함께한 시어머니와 시누이. 그러나 시즈카는 의상부터 소품까지 시어머니와 의견이 부딪혀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시작하게 됐지만 시어머니가 갑자기 가족사진 촬영을 제안하면서, 시즈카는 또 한번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남편 창환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백아영은 지난주에 이어 시누이 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백아영은 청소에 이어 저녁 식사까지 만들게 됐고, 시어머니는 그런 백아영에게 손놀림 하나하나를 간섭하고 나섰다. 과연 백아영은 무사히 저녁을 준비할 수 있을지, 시누이는 깨끗하게 청소된 집에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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