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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남다른 팬사랑 '뜨거운 감자 보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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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남다른 팬사랑 '뜨거운 감자 보컬 변신'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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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조인성(32)이 밴드 뜨거운 감자의 보컬로 깜짝 변신했다.

15일 조인성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에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목소리를 들려줄 배우 조인성의 열혈 밴드 연습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며 “늦은 시각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뜨거운 감자의 보컬 김C와 배우 조인성[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트위터]

조인성이 밴드 합주실에서 뜨거운 감자와 함께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있다. 마이크 앞에 앉은 조인성은 눈을 지긋하게 내리깔고 노래를 부르거나, 뜨거운 감자의 연주에 맞춰 보컬 김C와 노래하고 있다.

▲ 배우 조인성이 팬미팅 공연을 위해 연습 중이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트위터]

이들은 15일 일본 도쿄 유포트홀에서 열리는 조인성의 단독 팬미팅 '2014 조인성 화이트데이 라이브 나이트 위드 뜨거운 감자'를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팬미팅에서 조인성은 밴드 보컬로 깜짝 변신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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