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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뮤지컬 '어린왕자' 루이스 초이·정동화·박정원·이우종 등 캐스팅...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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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뮤지컬 '어린왕자' 루이스 초이·정동화·박정원·이우종 등 캐스팅... 8일 개막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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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어른들을 위한 동화 낭독뮤지컬 ‘어린왕자’가 오늘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낭독뮤지컬 ‘어린왕자’는 지난해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낭독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인 작품이다.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와 감성적인 음악, 세련된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낭독뮤지컬 ‘어린왕자’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낭독뮤지컬 ‘어린왕자’ [사진=HJ컬쳐 제공]

 

이번 낭독뮤지컬 ‘어린왕자’에는 초연부터 함께한 루이스 초이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유한 정동화가 ‘생텍쥐베리’ 역을 연기한다. ‘어린왕자’ 역에는 폭 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정원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순수한 어린왕자의 매력을 선보였던 이우종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장미’, ‘뱀’, ‘여우’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은 ‘코러스’역에는 개성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김리와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고 있는 김환희가 캐스팅됐다.

어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진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낭독뮤지컬 ‘어린왕자“는 오늘(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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