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정려원과 모델 송경아 ‘아스코’ 도전자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가 15일 신사동 가로수길 피프티 피프티 전시회장에서 도전자 15인의 작품으로 구성된 프리뷰 전시회 ‘아이 엠 아스코’를 개최했다.
전시회 첫 날 모습을 드러낸 MC 정려원과 멘토 송경아는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독특한 패션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트렌치코트에 모자를 착용한 정려원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경아는 화려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작품을 감상한 뒤 정려원은 자신의 SNS 계정에 도전자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아스코’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아트 서바이벌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대 예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예술가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함께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아스코’ 도전자 15인의 예술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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