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5일 간,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에서는 제품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특가전이 시작됐다. 이에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티르티르의 모든 제품이 20% 할인 특가전으로 진행되며 도자기크림, 워터풀크림, 시카케어크림, 펩타이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세트 4종을 각각 선착순 900세트씩 총 3600세트를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선착순 1+1, 세일소식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기용한 '티르티르'는 인플루언서 이보희 대표가 SNS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건강한 화장품'을 지향한다. EWG 1등급의 자연주의 원료와 유해성분을 지양한 화장품으로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티르티르는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타 온라인 브랜드와는 달리 이보희 대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나며 성장했다.
티르티르는 2017년 론칭 5개월 만에 매출 60억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론칭 1년 만에 200억 원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주문량이 늘어남에 따라 상품 배송 일정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티르티르 측은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송 문제에 대해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미리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티르티르의 설명에 따르면 출고일이 5~7일까지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할인 특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르티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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