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9일 화요일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 강다니엘이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와 분쟁으로 워너원 출신 멤버 중 앨범 소식이 늦는 강다니엘이 부산시의 홍보대사와 시구를 위해 사진구장을 찾았다.
그라운드로 향하는 문을 통해 걸어나온 강다니엘.
긴장한 모습이 느껴지지만 곧 환호를 보내는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넨다.
팬들의 모습을 보고 긴장이 풀린 듯 환하게 웃고 그라운드로 향해 부산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이 끝난 뒤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모습으로 내려왔다.
소속사와 분쟁이 끝나고 강다니엘의 컴백이 언제가 될지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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