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가수 선미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날라리(LALALAY)’ 발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선미의 싱글 ‘날라리’는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 멕시코 투어 중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으로 작곡가 프란츠(FRaNTS)와 함께 완성했다. 곡 전반엔 댄스 홀과 라틴 풍의 이국적 사운드에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소리를 담았다. 특히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3부작 프로젝트와 첫 월드 투어 시작을 알린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 만에 ‘날라리’로 돌아왔다. 선미의 싱글앨범 ‘날라리’는 오늘(27일) 저녁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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