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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키친' 신제품,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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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키친' 신제품, 감자크림스프-버터치킨카레 출시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1.02.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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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매일유업이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 브랜드 ‘상하키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와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 2종이다.

매일유업은 15일 "파우치 형태 패키지를 사용, 포장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이라며 "매일 유크림을 비롯해 상하 자연치즈, 직화 로스팅 숙성카레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움을 살렸다"고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는 큼직한 감자큐브에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했다. 스프 음용 고객이 포만감과 건더기를 선호한다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감자큐브를 넣어 한 봉만으로 든든한 스프를 만들었다. 여기에 합성향료를 쓰지 않고 버터에 볶은 베이컨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기존의 HMR 스프 제품과 달리, 물에 녹이지 않고 포장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는 숙성 카레분을 가마솥 직화로스팅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깊고 진한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소한 버터와 토마토로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 아이들도 먹기 좋은 맵지 않은 카레를 완성했다. 건조하지 않은 원물 형태의 국산 닭안심살과 다양한 국산 채소로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고 덧붙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키친은 자녀들과 함께 온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위해 좋은 원료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재료 본연의 맛과 순한 맛을 살린 간편식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니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제품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와 버터치킨카레를 비롯한 상하키친 가정간편식 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 6입 구매 시 즉석밥을,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 9입 구매 시 스프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상하키친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슬로우푸드를 추구하는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카레 3종(버터치킨카레, 비프카레, 포크카레)과 파스타소스 3종(크림, 토마토, 로제), 스프 3종(감자크림, 양송이크림, 클램차우더)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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