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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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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 '숨고르기'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4.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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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투수 김무영 1이닝 무실점 활약

[스포츠Q 민기홍 기자] 개막 3연전에서 7안타를 터뜨리며 폭발한 이대호(32)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대호는 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개막 3연전에서 7안타 맹타를 휘둘렀던 이대호가 4타수 무안타로 주춤했다. 2012년 시즌 후 귀국 기자회견 당시 이대호. [사진=뉴시스]

2회 선두타자로 들어선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두 번째 타석에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주자를 2루에 두고 타석에 들어섰다. 타점 찬스를 맞았지만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대호의 타율은 5할8푼3리에서 4할6푼7리로 떨어졌다.

한편 이대호의 팀 동료인 한국인 투수 김무영이 마운드에 올라 좋은 피칭을 하고 내려갔다. 팀이 1-4로 뒤진 8회 올라와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개막 3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신바람을 달렸던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침묵 속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니혼햄의 선발 멘도사에 6.1이닝동안 꽁꽁 묶이며 1-5로 지고 말았다.

한편 오승환(32)은 소속팀 한신 타이거즈가 주니치에 0-10으로 대패하며 등판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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