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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첫 시작부터 탑텐 진출자 가득? "실력자 대거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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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첫 시작부터 탑텐 진출자 가득? "실력자 대거 출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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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첫 방송에 케이블,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슈퍼스타K7이 화제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평균 3.5%, 최고 4.1%로 케이블, 종편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7’ 1회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지원자들의 실력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슈퍼스타K7 제공]

신설된 부분인 10대 특별 예선에서는 백지영이 허당 사랑꾼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을 우승자로 예상했다. 윤종신으로부터 역대 가장 웰메이드 보컬이라고 호평 받은 박수진과 규현으로부터 “가슴을 쳤다”는 심사평을 받은 미소녀 김민서가 슈퍼위크에 합격하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했다.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성시경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성시경은 섬세하면서도 눈썰미 있는 특유의 입담으로 명품 심사평을 쏟아내며 톡톡히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1회만 봤을 뿐인데 탑텐 참가자가 가득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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