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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심혜진과 두 아들 위한 '집밥' 요리… 아내 심혜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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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심혜진과 두 아들 위한 '집밥' 요리… 아내 심혜진 반응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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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윤상이 두 아들과 심혜진을 위해 '집밥'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있다.

15일 오후 방송 된 tvN '집밥 백선생'의 윤상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가족들이 살고있는 미국으로 날아갔다. 윤상은 '집밥 백선생'에서 배운 요리들로 식탁을 채우고 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윤상의 요리는 지난 4개월간 배운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는 '중국식 달걀프라이', '중국집 볶음밥', '닭다리 스테이크'였다.

▲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을 위한 집밥을 선보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화면 캡처]

윤상이 직접 차린 '집밥' 밥상을 받은 아내 심혜진은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심혜진은 "'밥이라도 해 먹을 수 있게 하고 떨어져있을 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심혜진은 이어 "요즘은 '너무 달라졌구나' 싶다"고 말하며 백선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말을 마친 심혜진은 윤상의 팔을 잡으며 "밥 한끼 해 먹을 수 있다는 사람이 됐다는 게 더 멋있어요"라고 말하며 윤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과 심혜진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심혜진은 두 아들과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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