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섹션TV', '화려한 유혹' 남주혁, "불량 소년 연기하고 싶은 이유는..."
상태바
'섹션TV', '화려한 유혹' 남주혁, "불량 소년 연기하고 싶은 이유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11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화려한 유혹'의 세 남자 배우 주상욱, 남주혁, 정진영이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배우들이 인터뷰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려한 유혹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리포터는 주상욱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남주혁에게 “불랑소년을 연기하고 싶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남주혁은 “소년스럽고 착하게만 보셔가지고 반대되는 그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남주혁의 훈훈한 비주얼에 리포터는 남주혁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남주혁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크게 반응하자 주상욱은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주상욱은 50부작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하며 받게 되는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술을 마신다. 틈만 나면 놀 궁리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리 드라마는 ’무엇‘이 있다’”라는 질문에 정진영은 “주상욱이 있다”고 대답해 주상욱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주상욱은 “저희 드라마에는 제가 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대꾸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