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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민혁, 고양이 두 마리 목욕 시키기 도전!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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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민혁, 고양이 두 마리 목욕 시키기 도전! '만신창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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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고양이 목욕시키기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민혁은 엄마와의 전화 통화에서 '고양이 목욕'이라는 새로운 일을 부여 받았다. 강민혁은 고양이들을 향해 "얘들아 오늘 제발 말 좀 잘 들으라"며 목욕을 준비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캡처]

강민혁은 "누구부터 잡힐래"라며 하얀 고양이인 치치를 데리고 먼저 욕실로 들어갔다. 강민혁은 목욕이 진행되는 동안 얌전히 있는 치치에게 "아이 착하다"라며 무한 애정을 쏟아 냈다. 두 번째 목욕을 하게 된 따따는 욕조에 들어가자 마자 밖으로 뛰어나가 강민혁을 당황시켰다.

강민혁은 물에 젖은 채 밖으로 나가 쇼파 밑으로 숨은 따따를 보며 헛웃음을 흘렸다. 강민혁은 고양이를 꺼내기 위해 사료로 유인했고 결국 다시 잡는데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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