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안동병산서원과 전남 담양 명옥헌원림, 배롱나무꽃 무더기로 개화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전국에 배롱나무가 지난 8월 초순부터 붉어지더니 중순께 절정으로 치달았다. 카메라와 사진 애호가들에게 배롱나무 꽃이 핀 전국의 고택 등은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자자하다.경북 안동 병산서원은 하회마을과 함께 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자주 추천이 된다.배롱나무 꽃이 서원을 휘감다시피 해서 큰 볼거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낙동강이 순하게 위로하듯 스쳐 흐르는 병산서원은 강과 산, 인공건축물 등이 조화를 이뤄 경치가 뛰어나다. 특히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로 강 앞에 우뚝 서 있는 누각 ‘만대루’는 병산서원 건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8-18 02:48 [스마트여행] 8~9월 맥문동꽃 사진촬영 여행지는? 성주 성밖숲, 광주 문흥동맥문동숲길, 울산 태화강철새공원 등 엄지척 [스마트여행] 8~9월 맥문동꽃 사진촬영 여행지는? 성주 성밖숲, 광주 문흥동맥문동숲길, 울산 태화강철새공원 등 엄지척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이번 주말에 보라색 맥문동꽃 보러 가지 않을래요?맥문동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한약재로 쓰이지만 요즘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해마다 8~9월 동네 아파트 정원, 공원, 박물관 화단 등에는 초록색 난초 비슷한 잎 사이에서 보랏빛 꽃이 피어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소나무,팽나무 등 키 큰 교목 그늘에서 무리지어 핀 광경은 참으로 고혹적이다. 그런 장소는 이맘때 가볼만한 곳으로 적잖은 관심을 끈다. 맥문동 감상에 최적인 여행지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성밖숲(천연기념물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08-16 04:26 [스마트여행] 8월은 담양 명옥헌원림 배롱나무꽃 개화시기 '낙원같다' [스마트여행] 8월은 담양 명옥헌원림 배롱나무꽃 개화시기 '낙원같다'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배롱나무꽃이 빨갛게 핀 광경은 여름풍경사진 장소로 시선을 확 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전남 담양군 고서면 후산리에 자리한 명옥헌원림이다. 매년 8월 명옥헌 정자와 연못 주위에는 배롱나무꽃이 피어 낙원 같다. 이곳 배롱나무는 수령 100년이 넘은 것이 20그루 안팎이고, 150년쯤 되는 노거수도 있다.보통 배롱나무는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개화하지만 명옥헌에서는 8월 중순이 돼야 만개한다. 나무들이 늙었기 때문이다. 한여름 날 명옥헌 정자 마루에 앉아 있으면 온세상 시름이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08-02 1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