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재형-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유러피언투어 첫 톱5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핑퐁 커플' 안재형(50)-자오즈민(52)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24)이 올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 3경기만에 톱5에 진입했다.안병훈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골프클럽(파72, 740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그레고리 보르디(프랑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안병훈이 유러피언 투어에서 톱5에 진입한 것은 올시즌 뿐만 아니라 2011년 골프 | 박상현 기자 | 2015-01-25 16:26 '776위 양건 일냈다' US아마골프 정복 쾌거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양건(21)이 대이변을 연출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776위에 불과한 양건이 US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양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 하이랜드 코스(7208야드, 파71)에서 열린 US 아마추어골프선수권 결승전에서 1홀을 남기고 2홀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양건은 1번홀을 파로 막고 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각각 보기와 파를 기록한 코너스에 2홀 차이로 앞섰다.18개홀을 돌면서 줄곧 1~2홀 리드를 잡은 양건은 1 골프 | 박상현 기자 | 2014-08-18 14:23 매킬로이, '최악'우즈 앞에서 디 오픈 제패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가 디 오픈을 제패하며 메이저대회 통산 3승을 쌓았다.‘차세대 골프 황제’ 매킬로이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21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3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총상금 540만 파운드) 마지막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6타 앞선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매킬로이는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2위를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34·스페인) 골프 | 박상현 기자 | 2014-07-21 11:09 매킬로이, 디오픈 최다 언더파 기록 깨고 우승할까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트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 7312야드)에서 열린 2014 PGA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40만파운드, 우승상금 97만5000파운드)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리키 파울러(26·미국)에 6타 앞선 선두를 질주했다.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 선두를 지킨 매킬로이의 16언더파는 대회 최다 언더파 기 골프 | 박상현 기자 | 2014-07-20 11:58 우즈 빠진 춘추전국시대, 마스터스 왕좌는 누구? 우즈 빠진 춘추전국시대, 마스터스 왕좌는 누구? [스포츠Q 신석주 기자] 조지아의 봄바람이 골프팬을 설레게 한다. 전 세계 골프팬들이 기다리는 골프 축제 ‘마스터스’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마스터스는 보비 존스, ‘황금곰’ 잭 니클로스, ‘백상어’ 그렉 노먼 등 전설적인 골퍼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꽃미남 스타’ 아담 스콧(34 호주)을 비롯해 ‘마스터스 황태자’ 필 미켈슨(44 미국), 돌아온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맥길로이(25 북아일랜드)까지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이 모두 참가한다.‘골프 황 골프 | 신석주 기자 | 2014-04-08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