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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이하율 도움 받아 이연경 눈 피해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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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이하율 도움 받아 이연경 눈 피해 도망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4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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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에 출연중인 고원희가 이하율의 도움을 받았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윤종현(이하율 분)의 집에 들렀다가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율은 엄마 이연경(한복주 역)이 방으로 들어오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원희가 자신의 방에 있어서였다.

▲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이하율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이하율은 아버지 윤주상(윤길재 역)과 엄마 이연경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 하는 동안 고원희를 데리고 나갔다. 이하율은 고원희를 집까지 데려다주려고 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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