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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이동욱과 '키스 사건' 라디오에 사연으로 보냈다... "친구는 아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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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이동욱과 '키스 사건' 라디오에 사연으로 보냈다... "친구는 아니었던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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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풍선껌'의 정려원이 라디오에 자신의 사연을 보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풍선껌'의 김행아(정려원 분)가 자신의 이야기를 라디오 사연으로 적어 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김행아를 찾아 온 노태희(김리나 분)는 "사연이 부족하다"며 "가짜는 안 돼. 네 이야기 써"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고 김행아는 당황스러워했다.

▲ tvN '풍선껌' [사진= tvN '풍선껌' 방송 화면 캡처]

정려원은 박리환(이동욱 분)과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만들어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사연을 들은 양동근은 "원래도 100% 친구는 아니었던 것"이라며 "한 번 더 해 보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양동근은 오세영(김정난 분)과의 대화 끝에 "이거 방송 될 정도면 이미 둘이 사귀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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