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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혜숙 부녀 '처단'할 증거와 명분 얻었다 '아버지 살인범 맞다' (이슈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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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혜숙 부녀 '처단'할 증거와 명분 얻었다 '아버지 살인범 맞다' (이슈Q)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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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알았다. 이제 본격적인 이혜숙 부녀 처단에 나설 명분을 얻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인물이 차미연(이혜숙 분)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미선은 심혜진(백리향 역)이 이엘리야(백예령 역)의 합의를 요구하며 건넨 동영상을 보게 됐다.동영상에는 이혜숙과 그의 아버지가 전미선의 아버지를 죽이고 은폐하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전미선은 충격에 빠졌고 복수를 다짐하게 됐다. 이로써 전미선은 이혜숙 부녀를 완전하게 처단할 명분을 얻게 됐다. 그동안 전미선은 이혜숙 부녀의 악행을 알고도 이들을 처단할 명분과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확실한 무기가 생긴 것이다. 결국, 드라마는 이혜숙과 그의 아버지가 처단되면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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