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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태성 "그날 술먹어서..." 키스사건 사과 도희 "괜찮아요" 쿨하지만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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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태성 "그날 술먹어서..." 키스사건 사과 도희 "괜찮아요" 쿨하지만 섭섭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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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엄마 이태성이 도희와 키스 사건을 사과했다. 도희는 섭섭함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강재(이태성 분)가 콩순이(도희 분)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성은 도희를 만나 "그날 일은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일을 저지른 것 같다. 미안하다"고 전했다.

▲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그러자 도희는 "나도 기억이 안 난다. 그러니 다른 생각 말고 편하게 대하라"고 설명했다. 도희는 쿨한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섭섭함이 가득 담긴 표정을 보였다.

앞서 이태성은 술에 만취돼 도희에게 강제 키스를 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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