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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의 '아빠는 딸' 촬영장에 나타난 '뚜찌뽀찌' 심형탁!... 정소민에게 '굴욕'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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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의 '아빠는 딸' 촬영장에 나타난 '뚜찌뽀찌' 심형탁!... 정소민에게 '굴욕' 안겼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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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박명수 촬영장에 심형탁이 찾아오며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영화 '아빠는 딸'에 캐스팅 된 박명수를 만나기 위해 심형탁이 찾아왔다. 심형탁은 박명수에게 "카메오로 오신거냐"고 물으며 촬영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함께 출연하는 정소민을 만나게 됐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심형탁은 두 번 만났다는 정소민을 기억하지 못했고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소민은 자신과 심형탁이 언제 만났는지 설명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정소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뚜찌빠찌'를 선보이며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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