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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만행' 어디까지?... 전인화 '분노' "가만두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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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만행' 어디까지?... 전인화 '분노' "가만두지 않을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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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손창민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강만후(손창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을 욕보이기 위해 그를 행사장으로 불렀지만 이를 보게 된 강찬빈(윤현민 분)은 분노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행사장을 찾은 백진희는 굴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윤현민은 손창민에게 "이 여자 내가 지킬 것"이라고 반항했다. 이날 손창민은 천비궁 건축소의 추락 사고에 대한 영상을 틀며 오민호(박상원 분)과 금사월 모두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이를 모두 지켜 본 신득예(전인화 분)는 "너도 네 아들도 짓밟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분노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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