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장사의 신 장혁이 풍덕령 고개를 넘으며 화적들과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계략을 써서 풍덕령 화적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혁은 자신의 행수 행렬을 두 팀으로 만들었다. 장혁이 이끄는 첫 팀은 화적들과 싸움을 한고 두 번째 팀은 몰래 설화 지를 가지고 고개를 넘는 계획이었다.
장혁의 동료들은 반대했지만 장혁은 강행돌파를 선택했다.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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