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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 사랑받는 심이영에 '분노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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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 사랑받는 심이영에 '분노의 눈빛'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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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문보령이 이선호와 다정한 심이영의 모습을 보고 질투와 분노의 눈빛을 드러냈다.

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회사 직원들과 갑부장(김동균 분)의 치킨집에서 축하 파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심이영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주경민(이선호 분)을 비롯한 회사 직원들이 김동균의 치킨집을 찾았다.

갑작스러운 회사 직원들의 등장에 김동균의 치킨집에서 일을 하는 김수경(문보령 분)과 추경숙(김혜리 분)은 몸을 숨겼다.

이후 자리가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심이영을 불러 세운 이선호가 커피 한잔 더 하고 가자고 제안했지만 심이영이 이를 거절했다.

이에 이선호는 “감기걸리면 어쩌려고”라며 심이영의 목에 머플러를 둘러줬고,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문보령은 또다시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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